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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보도자료/MEDIA visual
이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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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탈모환자 증가? 젊다고 방심하지 마세요!

과거 탈모는 중년남성에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에는 중년남성뿐 아니라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특히 학업, 취업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탈모로 고민하는 젊은층 역시 늘어나고 있다.

탈모의 증상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남성의 경우 이마 양쪽의 머리가 빠지면서 M자 모양의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 반면, 여성의 경우 가르마 부분이나 정수리의 모발이 탈락해 두피가 노출 되는 탈모가 대다수이다.

탈모는 생명에 큰 지장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외모 변화를 불러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작용하기도 한다. 탈모 증상이 나타나면 대부분 탈모 샴푸를 사용해 탈모를 개선하려고 한다. 하지만 모발과 두피에 영양을 주어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정도의 효과이며 탈모에 좋다는 식품 역시 예방 단계에서 효과가 있을 뿐 직접적으로 탈모를 개선하긴 어렵다.



탈모는 한번 시작되면 자연적으로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데 간단하게는 두피스케일링부터 두피에 직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인젝션, 광선치료 등 탈모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등장한 만큼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의 상태에 맞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서울리거피부과 이정훈 대표원장은 “탈모 역시 초기에 치료하면 회복이 가능한 질환이지만 방치하게 되면 스트레스 및 생활 습관의 변화나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 상태가 가속화 될 수 있기 때문에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탈모는 꾸준한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청결한 두피관리는 필수적이며 급격한 다이어트는 지양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등의 생활 속 노력 또한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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