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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보도자료/MEDIA visual
이름 관리자
조회수 447
제목
미룰수록 악화되는 탈모 치료, 골든타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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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머리카락은 자연 수명이 있어 끊임없이 빠지고 새로 자라는 과정을 반복한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보통 하루에 60~80개 정도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는데
이러한 일상적인 탈모는 정상적인 경우 빠진 머리카락 수만큼 새로운 머리카락이 나게 되므로 전체 모발 수에는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머리카락이 나는 숫자보다 빠지는 숫자가 많을수록 점점 탈모가 진행된다. 특히 탈모는 겨울철에 더 심해진다.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피부의 일종인 두피도 유, 수분 균형이 무너져 푸석푸석해지고 두피의 혈관이 수축되어 영양분의 공급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머리카락은 태양광선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주며 첫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신체 부위이기때문에 탈모가 있는 경우 심리적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한 번 시작된 탈모는 스트레스 및 식습관 변화,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 가속화될 수 있어 초기에 적절한 치료가 필수적이다.
 탈모의 원인은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에 원인에 따라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며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케어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식생활 및 생활패턴의 변화, 스트레스로 인해 젊은 탈모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방치할 경우 상태가 더욱 악화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적극적인 탈모 치료가 필요하다.
간단하게는 두피스케일링부터 두피에 직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는 인젝션, 광선치료 등 탈모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등장한 만큼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개인의 상태에 맞는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또한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 속 노력도 중요하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분비되는 코티졸 호르몬은 탈모를 촉진시킨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탈모 증상이 의심된다면 비전문적인 치료보다 피부과를 방문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도움말: 서울리거피부과 이정훈 대표원장
출처: 산업일보 (http://www.kidd.co.kr/news/2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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