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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보도자료/MEDIA visual
이름 관리자
조회수 403
제목
겨울에 심해지는 탈모증상, 치료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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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머리카락은 평생 계속 교체된다. 보통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탈모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하루에 수십 가닥씩 머리카락이 빠지고 새로 나는 일은 정상이다. 평균 100개까지는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하루에 100개 이상 빠질 때 탈모라고 한다.

특히 일교차가 큰 요즘같은 날씨에는 머리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각질인 비듬 증상이 생기고 탈모현상이 심해진다.

특히 여름보다 해가 짧아지면서 일조량이 줄어 남성호르몬 분비가 일시적으로 늘어 모발성장을 막는 경우도 있다.

탈모는 생명에 큰 지장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외모 변화를 불러와 개인의 인상을 해치는 장애물로 작용해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탈모는 유전적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후천적인 환경 요인을 더 많이 받게 되는데 호르몬 불균형,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탈모의 원인이 다양한 만큼 원인에 따른 치료가 필요한 질병이다. 특히 탈모는 치료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증세가 있다면 병원에서 미리 진단을 받아 탈모를 예방하고, 지속적인 관리와 치료를 하게 된다면 충분히 개선이 가능하다.

서울리거피부과 이정훈 대표원장은 “탈모는 시작된 경우 자연치유가 어려운 질환이며 원인으로 발생하는 만큼 통합적이고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탈모치료는 모발 재생레이저 등의 방법을 개인별 탈모 진행 상태와 두피건강에 따라 맞춤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탈모환자는 최근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탈모는 외모 변화로 인한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증상을 인지하는 즉시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도 있지만, 환경적 요인에 따른 영향이 더욱 크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청결한 두피관리는 필수적이며

 급격한 다이어트는 지양하고 규칙적인 운동과 충분한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출처 : 오가닉라이프신문(http://www.iloveorgan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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