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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보도자료/MEDIA visual
이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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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건조한 날씨에 찾아오는 피부감기, 피부 보습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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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피부는 흔히 수분량 20~30%, 유분량 70~80% 정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을 환절기는 낮과 밤의 큰 일교차, 건조한 바람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각질이 생기기 쉬운 계절이기 때문에 피부 건강관리에 각별히 노력해야 하는 시기다.

 

여름철에 강한 자외선 등으로 피부가 손상된 상태에서 피부가 건조해질 경우 급격하게 탄력이 저하되는데 이로 인해

주름이 깊어지고 모공이 확장되는 증상이 생기며 피부톤이 칙칙해지고 피부결까지 거칠어지는 경우가 흔하다.

더욱이 가을철엔 피부 장벽이 약해져 급격하게 수분을 잃기 쉬운데 피부 속 수분이 감소하면 탄력이 저하되면서 잔주름이 발생하고 피부 노화가 촉진된다.

 

따라서 만약 얼굴이 당겨지는 느낌이 들 정도라면 피부과를 찾아 적극적인 보습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장벽이 파괴될 경우 피부의 수분 손실과 피부 보호를 담당하는 층이 무너져 건선이나 아토피 등의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건조한 피부의 경우 속부터 보습성분이 생성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대표적으로 리쥬란힐러는

피부 속에 PN(폴리뉴클레오티드)성분을 주사하여 주름과 피부 톤을 개선해 거칠어진 피부 결을 정돈해줄 수 있다.

또한 피부 속 콜라겐의 치밀도와 두께를 증가시켜 피부 보호막을 재생시키고 피부의 유, 수분 밸런스 조절을 통해 피지와 모공을 개선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히알루론산 성분을 피부 진피 층에 직접 주입하는 물광 주사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다.

히알루론산은 피부 진피를 이루는 성분 중 하나로 자기 부피의 200~300배에 달하는 수분을 품을 수 있어

즉각적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며 피부 탄력 및 잔주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시술은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다양한 연령대에 시술이 가능하지만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성분을 매칭 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슷한 성분이라도 진단된 피부 상태, 효과를 극대화하는 시술 포인트 등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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